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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5편 묵상 (2020년 8월 15일) 본문: 시편 115편 레마: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시115:9) 헛된 우상을 섬기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라고 말씀한다. 사람에게도 영광을 돌리지 말고 오직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헛된 우상들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고 말도 못 하고 듣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죽은 것들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도움과 방패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한다. 2절에서 뭇 나라는 하나님이 이제 어디에 있느냐 말한다. 이스라엘의 형편을 보고 이제 하나님은 없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고 여호와의 영광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길뿐이다. 우리의 도움이시오, 방패이신 여호와를 의지할 때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풍성하게 넘치도록 .. 2021. 2. 8.
시편 114편 묵상 (2020년 8월 14일) 본문: 시편 114편 레마: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시114:8) 애굽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한다.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까지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홍해 바다와 요단강, 목마름 등이 이스라엘의 발걸음을 막으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그들은 결국 가나안 땅에 정착할 수 있었음을 찬양한다.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강이 물러가고 반석이 물을 내는 것은 하나님 때문이다. 바다와 요단은 하나님을 보고 도망하고 물러갔으며 여호와께서 반석을 치셨기에 물이 솟아 나왔다. 그가 반석을 치셨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셨기에 무사히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길을 가다 .. 2021. 2. 8.
시편 113편 묵상 (2020년 8월 13일) 본문: 시편 113편 레마: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시113:9) 여호와의 종들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이름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모든 나라보다 높으신 여호와께서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셨도다. 할렐루야! 시편 111편부터 113편까지 ‘할렐루야’로 시작한다. 즉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이틀간 과연 얼마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았는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를 111편부터 113편까지 수없이 말씀하고 있기에 .. 2021. 2. 8.
시편 112편 묵상 (2020년 8월 12일) 본문: 시편 112편 레마: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시112:5)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정의를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여호와를 의뢰하여 마음은 견고할 것이며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볼 것이다.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중에 들리리로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 이들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사람이 될 것이며, 마음이 견고하여 흉한 소문이나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늘 시편은 말씀하고 있다..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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