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156 고린도전서 2장 묵상 (2021년 6월 5일) 본문: 고린도전서 2장 레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바울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으로만 전하기로 작정하였다고 말한다.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전한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분이시다.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알지 못하듯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 복음에 관해 전할 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화려한 언변이나 설득력 있는 이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지 아니한다고 말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 2021. 6. 19.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묵상 (2021년 6월 4일) 본문: 고린도전서 1장 18~31절 레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본문 요약>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다.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심은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 2021. 6. 19. 고린도전서 1장 1~17절 묵상 (2021년 6월 3일) 본문: 고린도전서 1장 1~17절 레마: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전1:9)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쓴다. 먼저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문안한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보면서 늘 감사한다. 이유는 지식이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견고하고, 은사에 부족함이 없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 분쟁이 있음을 말하며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권면한다. 교회 안에서 각 파로 나뉨이 어찌 됨이냐?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책망한다. 9절에서 바울은.. 2021. 6. 19. 사도행전 28장 16~31절 묵상 (2021년 6월 2일) 본문: 사도행전 28장 16~31절 레마: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행28:31) 바울이 로마에 도착한 후 유대인들을 청하여 자신이 로마에 온 이유를 설명한다. 자신은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다. 로마인이 나를 심문하여 죄목을 찾지 못했으나 유대인들이 석방을 반대하기로 내가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지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다.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하였으니 너의 사상을 이야기하라고 한다.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바울이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온다. 바울이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예수에 대하여 권한다.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다. 바울이 2년 동안 로마.. 2021. 6. 19. 이전 1 2 3 4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