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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156

사사기 16장 묵상 (2020년 12월 5일) 본문: 사사기 16장 레마: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삿16:22) 삼손이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블레셋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 삼손의 힘의 근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오라고 시킨다. 들릴라가 삼손에게 묻지만 삼손은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러나 날마다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마침내 힘의 비밀을 가르쳐준다. 자신은 나실인으로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는데,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말한다. 들릴라가 블레셋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삼손을 자기 무릎에 누이고 잘 때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민다. 삼손의 힘이 없어져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혀 눈.. 2021. 2. 17.
사사기 15장 묵상 (2020년 12월 4일) 본문: 사사기 15장 레마: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삿15:14) 삼손이 화를 내고 집으로 간지 얼마 후, 염소 새끼를 가지고 다시 아내에게로 온다. 하지만 장인이 이미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주었으니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고 한다. 화가 난 삼손이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 그 꼬리와 꼬리로 홰를 묶어 불을 붙이고 곡식 밭으로 몰아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불사르게 하였다.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이 자신들에게 이 일을 행한 이유를 알고 삼손의 장인과 그 여인을 불살라 죽였다. 그리고 유다를 치려고 군사를 모아 레히에 진을 쳤다. 겁을 먹은 유다 사람들이 삼손을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넘긴다.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여 나귀의 턱뼈로 천.. 2021. 2. 17.
사사기 14장 묵상 (2020년 12월 3일) 본문: 사사기 14장 레마: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삿14:4) 삼손이 블레셋 족속의 여인을 아내로 삼겠다고 부모에게 허락을 구한다. 부모는 어찌하여 할례받지 아니한 백성의 여인을 아내로 맞으려 하냐며 반대하지만, 자신이 그 여자를 좋아하니 허락해달라고 조른다. 결국, 설득하여 부모님과 함께 딤나로 내려간다. 포도원에서 사자를 만났는데,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여 사자를 찢어 죽였다. 이 일을 삼손은 부모에게 알리지 않는다. 삼손이 블레셋의 풍습을 좇아 결혼식을 올리는 중에 신부의 친구들에게 내기를 건다. 자신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추면 옷 30벌을 줄 것이고 맞추지 못하면 너희들이 나에게 옷 30벌을 달라고 했다. 신부의 친구들이 신부에게 해답을 알아오.. 2021. 2. 17.
사사기 13장 묵상 (2020년 12월 2일) 본문: 사사기 13장 레마: “내 이름은 기묘자라”(삿13:18)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40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기신다.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었는데,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아들이 태어나면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말한 후 떠난다. 여인이 남편 마노아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다시 오게 하사 자신들이 마땅히 행할 일을 가르쳐달라고 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다시 임하자 마노아가 이름을 묻는다. 여호와의 사자가 자신의 이름이 기묘자라고 말씀한다. 마노아가 제물을 ..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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