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156 사무엘상 1장 1~18절 묵상 (2020년 12월 19일) 본문: 사무엘상 1장 1~18절 레마: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삼상1:18) 에브라임 산지에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는데, 브닌나와 한나였다.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지만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매년 자기 성읍에서 실로에 올라가서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릴 때, 엘가나는 한나에게 더 많은 제물을 주었다. 이렇게 브닌나보다 한나를 더 사랑하였다. 이에 브닌나는 질투가 나서 한나를 자식이 없다고 괴롭힌다. 한나는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통곡하며 기도한다. 그리고 만일 아들을 주시면 그 아들을 여호와께 드리겠노라고 서원한다. 한나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것을 엘리 제사장이 보니 꼭 술에 취한 것 같아서 술을 끊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나는 마음이 너무 슬퍼서.. 2021. 2. 18. 룻기 4장 묵상 (2020년 12월 18일) 본문: 룻기 4장 레마: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룻4:1) 보아스가 나오미 집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장로들을 청하여 묻는다. 네가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기업을 무르려느냐? 그 기업 무를 자가 거부하자 보아스가 기업을 무르겠다고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른다. 그리고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오벳을 낳았으니 오벳은 다윗의 할아버지였다. 기업 무를 의무를 진 사람이 자기 기업에 손해가 될까 봐 기업 무르기를 거부하였다. 그 사람의 이름을 아무개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분명 이름이 있었을 텐데 아무개라고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하신 처음의 일이 바로 이름을 지어 주신 것이었다. 그런데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아무개라고 .. 2021. 2. 18. 룻기 3장 묵상 (2020년 12월 17일) 본문: 룻기 3장 레마: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룻3:6) 나오미는 룻과 보아스를 이어주려고 한다. 그래서 룻에게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곡식을 타작하는 곳에 가서 보아스가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그가 자리에 누울 때 가만히 그의 이불 안으로 들어가 누우라고 한다. 그 후에는 보아스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나오미는 말한다. 룻이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행하였다. 밤중에 보아스가 룻이 곁에 누운 것을 알아차리고 룻에게 말한다. 나보다 더 가까운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이 있는 친족이 있으니 그에게 물어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이행하리니 너는 아침까지 누워 있으라. 그리고 보아스가 룻에게 보리를 주어 성읍으로 돌아가게.. 2021. 2. 17. 룻기 2장 묵상 (2020년 12월 16일) 본문: 룻기 2장 레마: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룻2:11)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줍는다. 보아스가 룻을 보고 거느린 사환에게 누구냐 묻는다. 이는 나오미와 함께 온 모압 여인인데,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 이삭을 줍는다고 사환이 대답한다. 이 말을 들은 보아스는 룻에게 다른 밭에 가지 말고 계속 자신의 밭에서 이삭을 줍고 목이 마르면 길어 온 것을 마시라고 말한다. 룻이 어찌하여 이런 은혜를 베푸냐고 물으니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고국을 떠나 여기로 온 일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 2021. 2. 17.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