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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35~58절 묵상 (2021년 7월 5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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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린도전서 1535~58

레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15:58)

 

<본문 요약>

바울은 비유를 통해 부활을 설명한다. 뿌리는 씨앗은 죽어야 살아난다. 하나님께서는 씨앗마다 형상을 부여하셨다. 씨앗이 죽어야 다시 자라 열매를 맺듯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다.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난다. 마지막 날 나팔 소리에 모든 것이 순식간에 변하여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살아나고 우리가 그렇게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해석 및 적용>

나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에게 날마다 승리를 안겨주시기 때문이다. 사망은 나에게 항상 죄의 화살을 날린다. 너는 이렇게 범죄했다. 너는 이러한 범죄도 이기지 못하는 가망 없는 인간이다. 시도 때도 없이 화살을 날려 나를 좌절하고 주저앉게 만든다. 그럼에도 내가 주저앉지 않고 지금 이렇게 서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가 그 화살에 맞아 죽지 않고 승리하게끔 하셨기 때문이다.

 

어제도, 그제도, 그 전날에도 사단은 나에게 수 없는 죄의 화살을 날렸다. 오늘도 날릴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그 모든 화살은 효력을 상실했다. 결코 나에게 해를 입힐 수 없는 화살이 되었다. 예수님께서 그 모든 화살을 꺾어버리셨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일은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는 것이다. 사단이 화살을 날려도 내 자리를 떠나지 말자. 그 화살은 나를 해할 수 없다. 공갈 화살이다. 화살의 위력을 예수님께서 부러뜨렸기에 나를 죽일 수 없다. 위협하며 내가 흔들리고 자리를 이탈하기 원하는 사단의 공갈에 넘어가지 말고 오늘도 굳게 내 자리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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