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6장 13~24절 묵상 (2021년 7월 7일)

본문: 고린도전서 16장 13~24절

레마: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고전16:18)

 

<본문 요약>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마지막으로 권면한다.

그리고 스데바나 집안 사람들은 아가야 지방에서 제일 먼저 그리스도인이 된 가정이며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한 사람들이니 이들에게 순종하라고 권한다.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이들은 바울 자신과 여러분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으니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기 바란다고 말한다.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편지를 맺는다.

 

 

<해석 및 적용>

바울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고린도 교회의 부족한 것을 채워주었다고 말하며 이들이 자신과 고린도 교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이런 사람을 알아주라고 말한다.

 

학사에도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학생이 있고 답답하게 만드는 학생이 있다. 경건의 생활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보면 마음에 기쁨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을 보면 답답함과 함께 저절로 기도가 된다. 이렇게 시원하게 한 학생들을 알아주어야 한다.

이들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열심을 알아주자.

 

그리고 나 역시 주님께서 알아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기 위해 충성스럽게 살아가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을 잘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