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다니엘 11장 20~35절
레마: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단11:32)
<본문 관찰>
북방 왕의 왕위를 이을 자는 한 비천한 사람이라 나라의 영광을 그에게 주지 않았으나 속임수로 나라를 얻을 것이고 거짓을 행하여 세력을 얻을 것이고 계략을 세워 남방 왕을 칠 것이다. 남방 왕은 당해내지 못하고 군대가 흩어지고 많은 사람이 엎드러져 죽으리라. 이 두 왕이 한 밥상에 앉았을 때 거짓말을 할 것이다. 북방 왕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갔다 작정된 기한에 다시 남방에 이를 것이나 전번만 못하리라. 깃딤의 배들이 북방 왕을 칠 것이다. 북방 왕이 어쩔 수 없이 돌아가면서 맺은 거룩한 언약에 분노하고 자기 땅에 돌아가서 성소를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언약을 배반하고 사람들을 속임수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또 그들 중 지혜로운 자들은 연단을 받아 정결하게 되며 희게 되어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정한 기한이 남았기 때문이다.
<해석 및 적용>
북방 왕이 맺은 거룩한 언약을 배반하고 성소를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성소에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우며 성도들을 괴롭히지만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고 말씀한다. 그러나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들은 북방 왕의 속임수에 타락하게 될 것이다.
북방 왕이 속임수로 사람들을 타락시킬 때 제대로 알지 못하면 거기에 대처하지 못하고 속임수에 넘어가 타락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면 그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강하여 용맹을 떨치게 된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하나님을 알면 어려움 뒤에 따라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언제나 우리를 최상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게 되어 강해질 수 있다. 용맹을 떨칠 수 있다.
하나님을 아는 일에 게으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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