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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니엘 11장 36~45절
레마: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 하리니”(단11:36)
<본문 관찰>
북방 왕은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신들을 대적하지만 형통할 것이다.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와 힘을 겨룰 것이나 북방 왕이 병거와 기마병과 수많은 해군을 동원해 홍수처럼 남방 왕을 칠 것이고 남쪽을 휩쓸고 지나갈 때 영광스러운 땅, 곧 약속의 땅까지 쳐들어와서 수많은 사람을 죽일 것이다. 오직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만 그의 손에서 벗어날 것이다. 그러나 동쪽과 북쪽에서 들려온 소식에 그는 당황할 것이고, 이 소식을 듣고 크게 노하여 많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킬 것이다.
<해석 및 적용>
북방 왕이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스스로를 높이며 신을 대적하지만 그의 행사가 형통한다. 그렇지만 그 형통함은 하나님의 분노하심이 그칠 때까지다. 하나님의 분노하심이 임하면 그의 형통함도 끝이다.
악인의 형통함은 끝이 있다. 하나님의 분노하심이 임하기 전까지만 형통하다. 심판의 날이 오면 그들의 형통함은 끝이 난다.
항상 끝이 있음을 기억하자. 아무리 천하의 모든 권세를 가진 것 같아도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온 것만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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