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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29편
레마: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시129:4)
<본문 요약>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끊으심을 찬양한다. 어릴 때부터 여러 번 괴롭혔고, 그 괴롭힘의 상처가 깊은 고랑처럼 남아 있지만 결국 그 악인들의 줄은 여호와께서 끊으셨다고 노래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괴롭혀 깊은 고랑과 같은 상처를 남긴 악인들은 풀과 같이 시들어 사라질 것이라고 노래한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다고 찬양한다.
나 역시 여호와께서 악한 자의 사슬을 끊고 나를 자유롭게 하셨음을 찬양한다.
악한 원수들이 아무리 강력한 줄로 나를 얽어매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끊으시면 그것들은 말라버린 풀처럼 아무런 힘이 없이 툭 끊어질 것이다.
현재 아무리 강력하고 튼튼한 줄처럼 보여도 그것은 지붕의 풀과 같다. 하나님께서 ‘후~’하고 한번 부시면 날아가 버린다.
그렇기에 두려워하거나 절망하거나 낙심할 이유가 없다.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아버지만을 신뢰하며 살아간다면 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를 옭아매려는 악인들의 줄을 끊어주실 것이다.
나는 그저 의로우신 아버지를 찬양한다. 악인의 줄을 끊어주시는 아버지를 찬양한다. 죄악의 줄을 끊어주실 아버지의 은혜를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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