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열왕기하 18장 1~12절
레마: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왕하18:6)
<본문 관찰>
히스기야가 25세에 유다의 왕위에 올라 29년간 나라를 다스린다. 히스기야의 어머니는 스가랴의 딸 아비였다. 히스기야는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여러 산당을 제거하며 이방 신상을 제거하였다. 히스기야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다.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함께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다.
히스기야 왕 제4년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끌고 가서 할라와 하볼과 메대 여러 성읍에 두었다.
<해석 및 적용>
히스기야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여호와께 연합하여 여호와를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계명을 지켰다.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함께하시매 히스기야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다.
나는 누구를, 무엇을 의지하는가? 무엇과 연합하려고 하는가? 내 마음 안에는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여전히 남아 있다. 세상과 연합하려고 하고, 돈과 연합하려고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 나의 아버지 계명을 못 지키고 있는 것도 많이 있다. 그렇기에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있다.
아버지! 저에게 아버지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저는 아버지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저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가지이기에 아버지와 연합하기를 소망합니다.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저에게 아버지께만 붙어 있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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