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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열왕기하

열왕기하 19장 1~19절 묵상 (2022년 7월 27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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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열왕기하 191~19

레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왕하19:19)

 

<본문 관찰>

랍사게가 하는 말을 듣고 히스기야 왕이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두르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이사야에게 보낸다. 이사야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한 영을 그의 속에 두어 소문을 듣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본국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다. 랍사게가 돌아가다가 앗수르 왕을 만났다. 앗수르 왕이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 네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겠다는 말에 속지 말라고 편지를 보내다. 히스기야가 이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기도한다.

 

<해석 및 적용>

수차례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공격한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셨다. 앗수르가 침략하고 돌아갔다가 다시 침략하고, 이것이 반복되지만,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의지한다.

 

나의 삶도 마찬가지다. 항상 같은 어려움이 반복될 때가 많다. 그럼에도 실망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 하나님 나의 아버지를 의지해야 한다. 같은 어려움이 지속될 때 내가 잘못 살아서 그런가 생각하지 말고 당연히 그런 것이니 실망하거나 낙심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만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같은 어려움이 반복되도 실망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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