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역대하 29장 1~19절
레마: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 안에 들어가서 깨끗하게 하여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대하29:16) / “여호와의 온 전과 번제단과 그 모든 그릇들과 떡을 진설하는 상과 그 모든 그릇들을 깨끗하게 하였고”(대하29:18)
<본문 관찰>
히스기야가 25세에 왕위에 올라 29년간 유다를 다스렸다. 히스기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히스기야가 첫째 해 첫째 달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성전을 성결하게 할 것을 명령한다. 또 낭실 문을 닫으며 등불을 끄고 성소에서 분향하지 않음을 책망하며 분향하게 한다. 이에 레위 사람이 일어나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전을 성결하게 한다.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전에 있는 모든 더러운 것을 끌어내어 기드론 시내로 가져갔다.
<해석 및 적용>
성전정화작업을 벌인다.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우상, 더러운 것들을 끌어내어 바깥에 버리고 여호와께 제사 드리는 모든 기구를 깨끗하게 하고 정돈하고 성결하게 하여 여호와의 제단에 두었다.
하나님의 성전인 나의 마음속에는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이러한 것들을 내다 버리고 몸된 성전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구들을 다시 깨끗하게 정돈하고 성결하게 해야 한다.
아버지!
그동안 성전에 더러운 것이 가득함에도 그것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붙들고 있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다 버릴 힘을 주옵소서. 그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도구들 즉 성경통독, 묵상, 찬양, 감사함, 등등을 다시금 재정비하고 깨끗하게 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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