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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라 7장 11~28절
레마: “알지 못하는 자는 너희가 가르치라”(스7:25)
<본문 관찰>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내린 조서의 초본은 다음과 같았다.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함께 갈지어다. 너는 예루살렘에 갈 때, 왕과 자문관이 하나님께 성심으로 드리는 은금을 가져가고, 바벨론 온 도에서 얻을 은금으로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사고 너희가 좋게 여기는 일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쓰라. 유브라데 강 건너편 창고에서 필요한 것을 구하면 신속하게 시행하라. 제사장, 레위 사람, 노래하는 자, 문지기들에게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받지 않는 것이 옳다.
이에 에스라가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한다.
<해석 및 적용>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내린 조서에는 성전 건축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라는 이 두 가지 내용이 담겨 있다. 알지 못하는 자는 에스라가 가르치라고 명하고 있다.
알지 못하는 것에 화를 내지 말고 잘 가르쳐야 한다. 가르치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내가 해야 할 일이다.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아이들에게 잘 가르쳐야 한다. 왜 모르지? 생각하면 안 된다.
오늘도 잘 가르치자. 사랑의 마음으로, 인내의 마음으로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르치면 변화는 일어난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가르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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