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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에스겔

에스겔 8장 묵상 (2022년 12월 2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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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겔 8

레마: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8:6)

 

<본문 관찰>

에스겔이 집에 앉았고 유다의 장로들은 에스겔의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에스겔에게 임했다. 에스겔이 보니 불같은 형상이 있는데, 허리 아래 모양은 불같고 허리 위쪽은 불에 달군 쇠처럼 빛났다.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에스겔의 머리털을 잡아 공중으로 끌어올려 예루살렘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성전 안뜰로 들어가는 북쪽 문 입구에 내려놓았다. 그곳에는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이 있는 곳이었다. 그가 에스겔에게 눈을 들어 북쪽을 보라고 하셨다. 북쪽을 보니 제단문 어귀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었다. 또 주님께서 에스겔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보이느냐고 한다. 그리고 이보다 더 역겨운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시며 에스겔을 이끌고 뜰 문에 가신다. 담을 헐라고 말씀하셔서 에스겔이 담을 허니 문이 나타났다. 들어가서 보라고 하시니 온갖 종류의 가증한 짐승과 우상을 사방 벽에 그렸고 그림 앞에 이스라엘의 장로 70명이 서 있는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그들이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다. 주님께서 그들이 행하는 다른 가증한 일을 보이시겠다며 에스겔을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셨다.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 신을 위해 울고 있었다. , 주님께서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이시겠다며 성전 안뜰로 데리고 가셨다. 25명의 사람이 태양에게 예배하고 있었다. 이런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에스겔에게 말씀하며 이제 주님께서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해석 및 적용>

예루살렘에서 행해지고 있는 우상숭배의 모습을 주님께서 직접 에스겔에게 보여주셨다. 이스라엘이 행하고 있는 우상숭배, 가증한 일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성소를 멀리 떠나게 만들었다고 말씀하신다.

 

가증한 일,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다. 이것을 알면서도 가증한 일을 행하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고 다른 것에 매달리며 우상숭배 한다. 그런 삶에는 하나님께서 가까이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멀리하지 않도록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자. 다른 것을 섬기지 말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나의 우선순위, 나의 제1순위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최우선순위이다. 말의 고백이 아닌 삶으로 이것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 필요하지만 이것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돈을 필요한 곳에 흘려보내는 삶을 살아가야지 이것이 우상이 되어 움켜쥐려고 하면 하나님을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멀리 떠나지 않도록 오늘 아버지만을 섬기고 경배하자. 아버지보다 더 의지하는 것을 끊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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