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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요한복음

요한복음 3장 16~36절 묵상 (2023년 2월 10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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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316~36

레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본문 관찰>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신다. 세상을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구원을 받게 하시려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래서 아들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고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들이 믿지 않음은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베푸시고 세례 요한도 세례를 베풀었다. 요한의 제자가 요한에게 말한다.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들이 다 그에게로 갑니다. 요한은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말한다.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

 

<해석 및 적용>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을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

 

아버지는 타락한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원하셨다. 죄로 물든 우리가 다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존재가 되기를 원하셨다. 하지만 인간의 머리로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고 인간의 힘으로는 거듭날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처럼 그렇게 들리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 이 모든 것은 아버지의 사랑 때문이다. 세상을 사랑하신 아버지의 사랑이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셨고, 그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다.

 

이것이 내가 받은 사랑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크다. 한량없이 크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나를 향한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옆의 지체들을 나도 사랑하며 섬기며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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