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요한복음

요한복음 10장 1~21절 묵상 (2023년 3월 2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6. 21.
300x250

본문: 요한복음 101~21

레마: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10:14)

 

<본문 관찰>

예수님께서 문을 통해 우리로 들어가는 이는 목자이지만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요 강도라고 하신다. 목자는 문을 열고 들어가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고, 문으로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낸다. 양들이 목자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간다. 그러나 타인의 음성에는 도리어 도망간다.

예수님께서는 양의 문이다. 예수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강도요 절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문을 통해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꼴을 얻는다. 예수님께서는 선한 목자이기에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예수님께서는 선한 목자이기에 양을 알고, 양도 예수님을 안다. 예수님께서 목숨을 버리시는 것은 그것을 다시 얻기 위함이다.

 

<해석 및 적용>

예수님께서는 선한 목자이기에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또한 양을 안다고 말씀하신다. 선한 목자는 양을 알고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다.

 

선한 목자는 양을 안다. 목자는 양을 알아야 한다. 나는 학사의 아이들을 잘 알아야 한다.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아야 한다. 모르고 내 생각대로만 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께서 나를 잘 아시듯 나도 아이들을 더 잘 알아가기 힘쓰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냥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꿈꾸는지 더 잘 알기 위해 더 많이 함께 하고 더 많이 대화하고 더 많이 이해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