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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여호수아

여호수아 9장 1~15절 (2020년 10월 17일)

by 호치민정보통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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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수아 91~15

레마: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9:14)

 

<본문 요약>

아이 성이 이스라엘에게 점령당한 후,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모든 왕이 힘을 합쳐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한다. 그러나 기브온 주민들은 꾀를 내어 여호수아를 속이고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는다.

먼저 사신을 보내는데, 먼 곳에서 온 것처럼 낡은 신을 신고 해진 옷과 곰팡이가 난 떡을 준비해서 길갈 진영으로 보낸다. 자신들은 먼 나라에서 온 사람인데 우리가 당신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니 조약을 맺자고 하자 어떻게 알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었다.

 

 

<해석 및 적용>

여호수아가 기브온 주민들에게 속은 것은 여호와께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이 아무리 속이려고 했더라도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물었다면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행색과 그들의 말만 믿고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게 되었다.

항상 하나님께 묻는 삶이 되어야 한다. 매번 같은 일일지라도 매번 묻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내가 선택하는 것, 내가 행하는 것 중에서 하나님께 묻고 하는 것이 얼마나 되는가? 그냥 해오던 대로 관성에 따라 살아가는 때가 많다. 그러나 묻고 행해야 한다. 아버지께 묻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항상 하던 것일지라도 먼저 묻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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