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묵상/레위기

레위기 5장 묵상 (2023년 7월 31일)

by 호치민정보통 2023. 8. 25.
300x250

본문: 레위기 5

레마: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5:18)

 

<본문 관찰>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 증인이 되지 않으면 허물이 그에게 돌아갈 것이고, 부정한 것을 만졌으면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함부로 맹세하고 지키지 않고 있다가 깨닫게 되었을 때 허물이 있을 것이니 이러한 잘못이 있는 자는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만일 힘이 미치지 못하면 비둘기로 번제물을 삼아 속죄제를 드리고 비둘기를 드릴 능력도 안 되면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가져다가 속죄제를 드리라고 말씀한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범죄하였으면 속건제를 드리고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주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금하신 일을 해서 죄를 지었으면 그 사실을 몰랐어도 그에게는 허물이 있으니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씀한다. 제사장이 정해준 값어치의 속건제물을 가지고 와서 속건제를 드리라고 하신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그는 제사장이 지정한 가치대로 속건제물을 가져와 속건제를 드려 사함을 받으라고 말씀한다. 제사를 드리는 사람의 마음대로 제물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이 지정한 가치만큼의 제물을 가져와야 한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값어치의 제물을 가지고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

내가 정한만큼 회개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지정한 만큼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못했습니다한마디 하는 것으로 속건제를 드렸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정한 만큼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내 분량이 아닌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만큼 죄를 미워하고 죄에서 돌이키기 위해 힘쓰며 회개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