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92 시편 120편 묵상 (2020년 8월 25일) 본문: 시편 120편 레마: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시120:5)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다고 시인은 고백하며 이 시를 시작한다.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를 가진 원수들에게 위협을 당하던 시인은 여호와께 자신의 생명을 구원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속이는 혀에게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메섹과 게달에 머무는 것은 화라고 말한다. 화평을 미워하는 그들과 함께 거주하면, 자신이 화평을 원할지라도 화평을 원하지 않는 그들 때문에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곳에, 어떤 사람과 함께 사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섹과 게달에 머물면서 화평을 원한다면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다. 호전적인 메섹과 게달에게 화평.. 2021. 2. 8. 시편 119편 121-176절 묵상 (2020년 8월 24일) 본문: 시편 119편 121~176절 레마: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시119:173) 자신은 주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이를 지키려고 하고 주의 말씀은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말씀을 사랑하며,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을 깨닫게 한다. 시인은 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기도한다.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읊조리려고 새벽녘에 눈을 떴다고 한다. 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 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시인은 주의 법도를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자신의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 시인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다고 말한다. .. 2021. 2. 8. 시편 119편 81-120절 묵상 (2020년 8월 22일) 본문: 시편 119편 81~120절 레마: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시119:98) 시인은 주의 말씀을 사모한다. 주의 말씀만을 바란다. 피곤할 정도로 주의 말씀만을 바라보며 거기에 소망을 둔다. 주의 말씀은 영원하고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있고, 주의 계명이 자신을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고, 주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고, 발의 등과 길에 빛이 되기에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바란다. 그리고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마음을 기울인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겠다고 한다.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겠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함께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간다면 나는 세상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게 삶을 살아가게.. 2021. 2. 8. 시편 119편 41-80절 묵상 (2020년 8월 21일) 본문: 시편 119편 41-80절 레마: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시119:56) 여호와 하나님께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이 자신에게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진리의 말씀이 자신의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한다. 그래서 시인은 말씀이 떠나지 않도록 늘 주의 계명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겠노라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고난 중에 위로가 된다. 자신은 언제나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다. 이것이 시인의 소유라고 고백한다. 자신의 소유는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라고 말한다. 고난 당하는 것이 유익인 것은 이로 말미암아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주의 법이 천천 금은보다 좋다고 고백한다. 시인은 계속해서 .. 2021. 2. 8.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2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