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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사기27

사사기 18장 묵상 (2020년 12월 8일) 본문: 사사기 18장 레마: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때까지 기업을 분배받지 못하였음이라”(삿18:1) 단 지파는 아직 기업을 분배받지 못하였다. 단 자손이 다섯 사람을 뽑아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였다. 그들이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했다. 다섯 정탐꾼이 미가의 집에서 제사장 노릇을 하는 레위 청년에게 자신들의 길이 형통할는지 하나님께 물어보라고 한다. 그 제사장이 평안할 것이라고 하였다. 다섯 정탐꾼이 미가의 집을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를 본즉 땅이 부족한 것이 없고 거하기에 좋았다. 이에 단 지파의 가족 중 육백 명이 라이스를 치기 위해 가다 미가의 집에 잠깐 머문다. 거기서 레위 청년을 자.. 2021. 2. 17.
사사기 17장 묵상 (2020년 12월 7일) 본문: 사사기 17장 레마: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17:6)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다. 한번은 그의 어머니가 은 천백 개를 잃어버렸다. 자신의 돈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미가의 어머니를 가져간 사람에게 저주를 퍼부었고, 이것을 들은 미가는 저주가 두려워 은 천백 개를 도로 어머니에게 갖다 주었다. 미가의 어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그중 일부(200개)로 신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어 한 아들을 세워 자신의 제사장으로 삼았다. 하루는 한 떠돌이 레위인이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류할 곳을 찾는다고 하자 미가가 그를 자신의 집 제사장으로 삼는다. 이렇게 당시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2021. 2. 17.
사사기 16장 묵상 (2020년 12월 5일) 본문: 사사기 16장 레마: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삿16:22) 삼손이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블레셋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 삼손의 힘의 근원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오라고 시킨다. 들릴라가 삼손에게 묻지만 삼손은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러나 날마다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마침내 힘의 비밀을 가르쳐준다. 자신은 나실인으로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는데,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말한다. 들릴라가 블레셋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삼손을 자기 무릎에 누이고 잘 때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민다. 삼손의 힘이 없어져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혀 눈.. 2021. 2. 17.
사사기 15장 묵상 (2020년 12월 4일) 본문: 사사기 15장 레마: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삿15:14) 삼손이 화를 내고 집으로 간지 얼마 후, 염소 새끼를 가지고 다시 아내에게로 온다. 하지만 장인이 이미 아내를 다른 사람에게 주었으니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고 한다. 화가 난 삼손이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 그 꼬리와 꼬리로 홰를 묶어 불을 붙이고 곡식 밭으로 몰아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불사르게 하였다.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이 자신들에게 이 일을 행한 이유를 알고 삼손의 장인과 그 여인을 불살라 죽였다. 그리고 유다를 치려고 군사를 모아 레히에 진을 쳤다. 겁을 먹은 유다 사람들이 삼손을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넘긴다.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여 나귀의 턱뼈로 천..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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