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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사기27

사사기 10장 묵상 (2020년 11월 28일) 본문: 사사기 10장 레마: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삿10:6)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 돌라, 야일,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한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셔서 블레셋 사람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18년 동안 억압을 당한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는다.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을 섬김으로 이런 화를 당하고 있으니 구원해 달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수없이 구원했지만, 여전히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니, 너희가 택했던 신들에게나 부르짖으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자기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마음에 근심하신다. 무엇을 반복할 것인가? 이.. 2021. 2. 16.
사사기 9장 26~57절 묵상 (2020년 11월 27일) 본문: 사사기 9장 26~57절 레마: “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와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니라”(삿9:26)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왕이 된 지 3년 만에 자신을 왕위에 올려준 세겜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한다. 그러나 세겜 사람들은 자신들이 왕위에 올린 아비멜렉에 의해 멸망 당한다. 세겜을 멸망시킨 아비멜렉은 그 기세를 몰아 데베스까지 공격한다. 아비멜렉이 데베스 성을 점령하자 데베스 사람들이 망대로 도망한다.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할 때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렸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기 자기 처소로 돌아갔다.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의 악행을 하나님께서 그들의 머리에 이렇게 갚으셨다. 세겜.. 2021. 2. 16.
사사기 9장 1~25절 묵상 (2020년 11월 26일) 본문: 사사기 9장 1~25절 레마: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삿9:9) 기드온의 아들 중 아비멜렉이 다른 형제 70명을 죽이고 왕이 되었다. 다만 기드온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어서 화를 면했다. 요담이 그리심산 꼭대기로 가 외친다. 비유를 들며 말한다. 숲의 나무들이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청하지만 이 나무들은 자신들이 해야 할 사명이 있기에 왕이 될 수 없다고 거절한다.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말하자 가시나무가 자신의 그늘에 피하지 않으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나무들을 사를 것이라고 말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운 것을 질타한다. 이것이 기드온을 .. 2021. 2. 16.
사사기 8장 묵상 (2020년 11월 25일) 본문: 사사기 8장 레마: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삿8:2)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 자신들을 빼놓았다고 화를 낸다. 이에 기드온이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다며 에브라임이 한 일이 더 크다고 높인다. 기드온의 이 말에 에브라임 사람들의 노여움이 풀렸다. 기드온이 미디안의 왕을 추격할 때, 피곤하여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에게 먹을거리를 요청한다. 둘 다 거절하자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돌아오는 길에 숙곳 사람들을 들가시와 찔레로 징벌한고 브누엘 사람들에게는 망대를 헐며 그 성읍에 사는 사람들을 죽였다. 기드온이 미디안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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