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사기27 사사기 21장 묵상 (2020년 12월 12일) 본문: 사사기 21장 레마: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21:25) 한 레위인이 윤간당하여 죽은 자기 첩의 시신을 열두 부분으로 나누어 이스라엘 각지로 보냈고, 이로 인해 전쟁이 일어났다. 기브아를 감쌌던 베냐민 지파는 결국 림몬 바위로 피한 600명만 남고 모두 죽게 되었다.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한 지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을 전쟁이 끝나고서야 직시하게 되었다. 전쟁하기 전, 이스라엘 지파는 미스바에서 누구도 베냐민 지파에게는 딸을 주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스라엘은 야베스 길르앗 주민을 쳐서 처녀 사백 명을 빼고 다 죽인다. 그래도 아직 이백 명이 부족하므로 해마다 실로에서 치러지는 절기 때 베냐민 자손 이백.. 2021. 2. 17. 사사기 20장 24~48절 묵상 (2020년 12월 11일) 본문: 사사기 20장 24~48절 레마: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아서 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물으니라”(삿20:26-27)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을 치러 나아갔다. 이번에도 패하여 만 팔천 명이 죽었다. 이에 벧엘에 이르러 울며 여호와께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여호와께 묻는다. 우리가 다시 나아가 베냐민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내일은 베냐민 자손을 너희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이 기브아 주위에 군사를 매복하고 싸우러 갔다. 이날 베냐민 자손 이만 오천백 명이 죽었다. 그리고 베냐민 사람 육백 명이 돌이켜 광야로 도망하여 림몬 바위에 이르러 거기에서 넉 달 동안을 지냈다. 세 번째로 하나.. 2021. 2. 17. 사사기 20장 1~23절 묵상 (2020년 12월 10일) 본문: 사사기 20장 1~23절 레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가 먼저 갈지니라”(삿20:18) 한 레위인이 기브아에서 자신이 당한 일을 알리기 위해 첩을 12토막 내어 이스라엘 각 지파에 보냈다.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베냐민 자손이 이 소식을 들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레위 사람에게 일의 자초지종을 묻는다. 일의 전말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들이 기브아 성을 치려고 모였고, 베냐민 지파에게 기브아 사람들 곧 그 불량배들을 넘기라고 하지만 베냐민 자손은 그 말을 듣지 않고 도리어 기브아에 모여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고자 한다. 이때 모인 이스라엘의 군사는 사십만 명이었고 베냐민 자손의 수는 이만 육천 명이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묻는다. 누가 먼저 올라가리이까? 하나님께서 유다.. 2021. 2. 17. 사사기 19장 묵상 (2020년 12월 9일) 본문: 사사기 19장 레마: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삿19:1) 한 레위인에게 첩이 있었는데, 그 첩이 행음을 하고 남편을 떠나 그의 아버지 집에서 머문다. 레위인이 첩을 데리러 장인의 집으로 갔고, 장인은 바로 떠나지 말고 더 머물라고 간청한다. 장인의 간청에 더 머물다 저녁에 길을 떠난다. 길을 가다 여부스에 가지 않고 기브아에 들러 잠깐 유숙한다. 그 성읍 불량배들이 밤에 찾아와 레위인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불량배들이 동성애를 하려고 레위인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레위인은 자신의 첩을 내어주고, 첩은 밤새도록 능욕을 당한다. 그리고 레위인이 묵고 있는 집에 도착해서 죽는다. 레위인은 자신의 첩의 사체를 메고 집으로 돌아와 그 시체를 열두 토막을 내어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낸다. 첩을 얻을.. 2021. 2. 17.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