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사기27 사사기 14장 묵상 (2020년 12월 3일) 본문: 사사기 14장 레마: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삿14:4) 삼손이 블레셋 족속의 여인을 아내로 삼겠다고 부모에게 허락을 구한다. 부모는 어찌하여 할례받지 아니한 백성의 여인을 아내로 맞으려 하냐며 반대하지만, 자신이 그 여자를 좋아하니 허락해달라고 조른다. 결국, 설득하여 부모님과 함께 딤나로 내려간다. 포도원에서 사자를 만났는데,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임하여 사자를 찢어 죽였다. 이 일을 삼손은 부모에게 알리지 않는다. 삼손이 블레셋의 풍습을 좇아 결혼식을 올리는 중에 신부의 친구들에게 내기를 건다. 자신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추면 옷 30벌을 줄 것이고 맞추지 못하면 너희들이 나에게 옷 30벌을 달라고 했다. 신부의 친구들이 신부에게 해답을 알아오.. 2021. 2. 17. 사사기 13장 묵상 (2020년 12월 2일) 본문: 사사기 13장 레마: “내 이름은 기묘자라”(삿13:18)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40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기신다.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었는데,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아들이 태어나면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말한 후 떠난다. 여인이 남편 마노아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다시 오게 하사 자신들이 마땅히 행할 일을 가르쳐달라고 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다시 임하자 마노아가 이름을 묻는다. 여호와의 사자가 자신의 이름이 기묘자라고 말씀한다. 마노아가 제물을 .. 2021. 2. 17. 사사기 12장 묵상 (2020년 12월 1일) 본문: 사사기 12장 레마: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삿12:6) 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에게 암몬 자손과 싸우러 갈 때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다고 화를 내며 너와 네 집을 불사르겠다고 협박한다. 이러한 협박이 기드온에게는 먹혔다. 기드온은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자신의 집의 맏물 포도보다 낫다며 자신을 낮추고 에브라임의 화를 풀었지만 입다는 그렇지 않았다. 입다는 자신이 암몬 자손과 싸울 때 에브라임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도와주지 않았으면서 이제 와서 나와 싸우려 이렇게 올라왔냐며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모아 에브라임과 싸운다. 에브라임이 패배하여 도망간다. 길르앗 사람들이 요단 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쉽볼렛’이라는 발음을 못하면 에브라임 사람인 줄 알고 모두 죽였다. 입다.. 2021. 2. 16. 사사기 11장 묵상 (2020년 11월 30일) 본문: 사사기 11장 레마: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삿11:31) 사사 입다는 기생에게서 태어난 아들로 다른 형제들에게 배척을 받아 쫓겨났지만, 능력이 뛰어났기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할 때 길르앗 장로들이 와서 입다를 장관으로 초빙한다. 입다가 먼저 사자를 보내 암몬 자손에게 왜 이스라엘을 치려고 하는지 묻는다. 암몬 왕은 모세 때 요단 동편을 빼앗겼던 것을 언급하며 땅을 돌려달라고 한다. 입다는 자신의 조상들이 암몬 자손의 땅이 아닌 아모리 족속의 땅을 차지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너희 신 그모스가 준 땅은 너희 땅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은.. 2021. 2. 16.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