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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71

시편 묵상 (2020년 10월 1일) 시편의 가장 큰 주제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해야 하는 수많은 이유를 시편에서는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이 세상을 주관하시는 유일무이한 통치자이시고 구원자이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해야 한다. 5개월 넘게 시편을 묵상하면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시인들의 고백을 보았다. 이들의 고백을 보며 많은 위로와 도전,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를 품에 안으신 하나님께서는 나를 향한 보배로운 생각이 모래보다 많기에, 나에게 다가오는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나 불평이 없이 오직 감사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로 나아가야 함을 가슴에 새기게 하셨다... 2021. 2. 12.
시편 150편 묵상 (2020년 9월 29일) 본문: 시편 150편 레마: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150:6) 여호와를 찬양하라! 성소에서,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비파와 수금으로, 소고 치며, 춤추며, 현악과 퉁소로,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제한도 두지 말아야 함을 말씀한다. 장소의 제한도 두어서는 안 된다. 1절에서 성소에서 찬양하며 궁창에서 찬양할지어다 말씀하고 있다. 성소란 예배의 처소로서 거룩한 곳을 상징하고 궁창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곳을 말씀한다. 즉,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어서 장소의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악기에 대해서도 마.. 2021. 2. 11.
시편 149편 묵상 (2020년 9월 28일) 본문: 149편 레마: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시149:7)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라고 말씀한다. 춤추며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찬양하라고 말씀한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시기에 성도들은 즐거워하며 기쁨으로 노래하며 찬양하라고 말씀한다. 성도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두 손에는 칼이 있으니 이것으로 뭇 나라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할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성도에게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뭇 나라에 복수하며 심판하는 영광을 가진다. 나의 무기는 찬양이다.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나의 원수들에게 복수하며 심판하는 무기이다. 고난을 이기고 헤쳐나갈 .. 2021. 2. 11.
시편 148편 묵상 (2020년 9월 26일) 본문: 시편 148편 레마: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시148:13) 여호와를 찬양하라 말씀한다. 모든 천사, 모든 군대, 해와 달과 별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용들과 바다여,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광풍이여, 산과 모든 나무와 짐승들이여 여호와를 찬양하라. 세상의 왕들과 백성과 고관들과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고, 여호와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모든 성도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시도다 말씀한다. 여호와를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말씀한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며 살아가야 함을 말씀한다. 일이 잘 풀릴 때만 찬양..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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