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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71

시편 143편 묵상 (2020년 9월 21일) 본문: 시편 143편 레마: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진실과 의로 내게 응답하소서”(시143:1) 다윗은 여호와께 자신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기도한다. 자신에게 심판을 행하지 말아 달라고 기도한다. 원수가 자신을 핍박하여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암흑 속에 오래 있었고, 참담한 심정뿐이라 옛날에 주께서 행하신 것을 생각하며 주를 사모한다고 고백한다. 자신에게 속히 응답하시사 주의 얼굴을 숨기지 마시고, 아침에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해달라고 자신이 다닐 길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자신을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서 도망할 때, 그는 기도한다. 주의 진실과 의로 자신에게 응답해 주시기를. 그러나 자신에게는 의로움이.. 2021. 2. 11.
시편 142편 묵상 (2020년 9월 19일) 본문: 시편 142편 레마: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시142:1) 다윗이 굴에 있을 때 지은 시이다. 다윗이 굴에 있을 때, 즉 인생에서 환난을 만났을 때 다윗은 하나님께 간구한다.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는다. 원통함을 하나님 앞에 토로하며 우환을 하나님께 진술한다. 이것이 지혜이고 이것이 해결책이다. 동굴에 숨어서 자신의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고 사울이 보낸 군사들에게 쫓길 때, 억울하고 원통함을 당한 자, 빚진 자, 삶에 짓눌린 자들이 다윗을 찾아왔고 이들까지 건사해야 하는 이때 다윗의 선택은 기도였다. 부르짖는 기도, 원통함을 하나님께 토로하는 기도가 다윗이 선택한 길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해결책이고 지혜로운 선택이다. 어려움이 다가왔을 때.. 2021. 2. 11.
시편 141편 묵상 (2020년 9월 18일) 본문: 시편 141편 레마: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시141:2) 다윗이 하나님께 아뢴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마음이 악에 기울지 않게 하소서. 의인의 책망을 달게 받게 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악인들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악인은 자기 그물에 걸리게 하옵소서. 다윗은 자신이 주님께 드리는 기도가 분향함 같이 드려지기를 기도한다. 또한, 손을 위로 들고서 드리는 기도는 저녁 제사.. 2021. 2. 11.
시편 140편 묵상 (2020년 9월 17일) 본문: 시편 140편 레마: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시140:12) 악인, 포악한 자에게서 자신을 건져달라고 기도한다. 악인들은 악을 꾀하기 위해 매일 모이고 독사처럼 그들의 혀에는 독이 가득하다. 이런 악인에게서 자신을 건져주시고 악인들에게는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시며 입술의 재난이 그들을 덮치게 하시고 뜨거운 숯불이 악인들 위에 떨어지게 하시며 웅덩이에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시인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렇기에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고백한다. 다윗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고난 당하..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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