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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71

시편 135편 묵상 (2020년 9월 11일) 본문: 시편 135편 레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시135:4)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고 말씀한다. 여호와의 집,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자들에게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말씀한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답고,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선택하셨으며, 모든 신보다 위대하셔서 천지를 운행하시는 분이시기에 찬양하라고 말씀한다. 또한,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고, 가나안으로 향하는 여정 가운데 수많은 이적과 전쟁의 승리를 주셨고, 가나안 땅에 있는 모든 족속들을 몰아내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주의 이름은 영원하시니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라 말씀한다. 그렇기에 이스라엘 족속에게 .. 2021. 2. 9.
시편 134편 묵상 (2020년 9월 10일) 본문: 시편 134편 레마: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34: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가 붙은 시편 가운데 마지막 시로서, 찬송과 축도로 되어있다.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모든 종에게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들고 찬송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축도하며 시를 마무리한다. 시인은 특별히 ‘밤’을 언급하며 특정한 시간을 말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지만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말하는 것은 내게 주어진 시간 가운데에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 있어야 함을 말씀하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교제해야 하지만, 특별히 이렇게 따로 하.. 2021. 2. 9.
시편 133편 묵상 (2020년 9월 9일) 본문: 시편 133편 레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시인은 그것을 보배로운 기름과 헐몬의 이슬로 비유한다. 믿음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는 선과 아름다움이 가득하다고 말씀한다. 이것은 우리가 아름다움을 창조하도록 부름 받은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 아름다움은 연합을 통하여 만들어나갈 수 있다.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가 될 때, 교회가 믿음으로 하나가 될.. 2021. 2. 9.
시편 132편 묵상 (2020년 9월 8일) 본문: 시편 132편 레마: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시132:7) 시인은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예루살렘에 모시기 위해 고심하고 애쓴 것을 말하며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다윗이 에브라다에서 그것을 찾아 법궤를 성막에 모시고 하나님을 찬양한 것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다윗의 얼굴을 외면하지 마시고 다윗에게 언약하신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기도한다. 다윗의 소생과 그 후손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시온에 대하여 약속하신 복들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하며 찬양한다. 시인은 다윗을 기억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다윗이 예루살렘에 법궤를 모시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침상에 눕지도 않으며 주님께서 계..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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