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시편71 시편 139편 묵상 (2020년 9월 16일) 본문: 시편 139편 레마: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나를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시139:16-18)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을 말씀한다. 다윗은 자신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 아시고,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전지하신 하나님을 말씀하고 이어서 편재하신 하나님을 말씀한다.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기묘하게 창조하셨고, 창조되기 전에 자신을 위하여 정한 날이 책에 기록되었음을 말한다. 하나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 그 수가 모래보다 많다고 .. 2021. 2. 11. 시편 138편 묵상 (2020년 9월 15일) 본문: 시편 138편 레마: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시138:2) 다윗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송하며 예배하겠노라고 고백한다.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는 것은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기 때문이다. 주께 간구하는 날에 응답하시고 영혼에 힘을 주어 강하게 하셨음을 노래한다.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다고 다윗은 말하고 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자신의 이름을 보증으로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 하나님께서.. 2021. 2. 11. 시편 137편 묵상 (2020년 9월 14일) 본문: 시편 137편 레마: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시137:6) 포로 생활의 슬픔과 예루살렘을 향한 그리움, 그리고 예루살렘을 훼파한 자들에 대한 복수를 노래하고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던 노래를 바벨론 땅, 사로잡은 자가 자기들을 위하여 노래하라고 강요한다. 그리고 오른손이 재주를 잊을 수 없는 것처럼 예루살렘을 잊을 수 없고, 자신의 혀가 입천장에 붙을 수 없는 것처럼 예루살렘을 기뻐하지 아니할 수 없다고 말하며 예루살렘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다. 그리고 에돔과 바벨론을 쳐서 원수를 갚아달라고 기도한다. 시인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않거나, 자신이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예루살렘을 더 즐거워하지 않으면.. 2021. 2. 9. 시편 136편 묵상 (2020년 9월 12일) 본문: 시편 136편 레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말씀한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 홀로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 땅을 물 위에 펴신 하나님, 빛을 지으시고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하나님, 애굽의 장자를 치시고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 홍해를 가르고 광야를 통과해 가나안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한다.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하셔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말씀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기에 나는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비천한 가운데에 있어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기에 그곳에서 나를.. 2021. 2. 9. 이전 1 2 3 4 5 6 7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