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시편71 시편 127편 묵상 (2020년 9월 2일) 본문: 시편 127편 레마: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이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말씀한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어도 여호와께서 지키지 아니하시면 그것이 헛되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고 지켜주셔야 단잠을 자게 된다. 또한 자식들은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업이고 상급이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에 있는 화살과 같아서, 화살통에 화살이 가득한 자는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노래한다. 바벨론의 포로에서 유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가장 큰 .. 2021. 2. 9. 시편 126편 묵상 (2020년 9월 1일) 본문: 시편 126편 레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포로에서 구원해주셔서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해주신 것에 대한 기쁨을 찬양한다. 꿈꾸는 것만 같았고,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찼다고 노래한다. 여호와께서 자신들을 위하여 이렇게 큰일을 행하셨으니 기쁘다고 고백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노래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농부가 있을까? 비록 농사가 힘들지만, 씨를 뿌리면 열매를 얻는다는 것을 알기에 땀을 흘릴지언정 눈물을 흘.. 2021. 2. 9. 시편 125편 묵상 (2020년 8월 31일) 본문: 시편 125편 레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시125: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있음 같다고 노래한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노래한다. 악인들이 의인의 땅에서는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고백한다. 그래서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을 선대하소서 기도한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 길을 걷는다는 것이 나의 모습을 보면 불가능한 것 같지만, 그렇게 살았던 분들의 삶을 듣거나 읽으면 다시금 도전된다. 다니엘이 그랬고, 다니엘의 세 친구가 그랬다. 흔들림이 없었다. 사자굴에 넣.. 2021. 2. 9. 시편 124편 묵상 (2020년 8월 29일) 본문: 시편 124편 레마: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124:8) 이스라엘의 편에 하나님이 서지 않았더라면 대적들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칠 때, 대적들이 산 채로 이스라엘을 삼켰을 것이며 물이 휩쓸 듯 자신들의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렇기에 자신들을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고백한다. 자신들의 영혼이 사냥꾼을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벗어났다고 한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찬양한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 대적들이 나를 해하지 못하도록 보호하신 여호와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 땅에서 지금까지 안전하게 살아올 수 있었다. 때로는 내가 알도록, 때로.. 2021. 2. 9.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