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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71

시편 94편 묵상 (2020년 7월 22일) 본문: 시편 94편 레마: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시94:18) 하나님께 원수들을 심판해달라고 기도한다.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소서.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악인들이 개가를 부르지 못하도록, 오만하게 떠들지 못하도록, 주의 백성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그들을 심판하여 주옵소서. 기도한다. 여호와로부터 교훈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런 사람은 환난 날을 피하게 해주실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이 공정하시니 마음이 정직한 자들은 다 만족할 것이라고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자신의 편이 되어 악인과 싸워주셨음을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돕지 않.. 2021. 2. 4.
시편 93편 묵상 (2020년 7월 21일) 본문: 시편 93편 레마: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시93:4) 하나님의 위엄을 찬양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고 보좌에 견고히 앉아 계시는 하나님! 바다가 뛰놀고 출렁거리며 커다란 물결을 일으키지만, 여호와의 능력은 큰 파도보다 강하여서 이러한 것들을 다스리신다. 여호와의 법도는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찬양한다.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훨씬 크고 강력하다. 샨샤댐에 가두어져 있는 물보다, 한 달 이상 내리고 있는 폭우보다, 쓰나미보다 여호와의 능력이 훨씬 더 크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신다. 인간의 눈에 아무리 커 보여도 하나님의 시선에는 티끌과 같은 것이.. 2021. 2. 4.
시편 92편 묵상 (2020년 7월 20일) 본문: 시편 92편 레마: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시92:5) 주님을 찬양하는 것, 주님께 감사하는 것, 아침마다 주님의 사랑을 알리는 것,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알리는 이 일이 좋다고 시인은 고백한다.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생각하면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주님의 생각이 어찌 그리 깊은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고백한다. 악인이 풀처럼 돋아나고 흥왕할지라도 그들은 영원히 멸망할 것이고 흩어질 것이지만,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고 백향목같이 성장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집에 심겼기 때문이다. 의인은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맺으며 진액이 넘치고 항상 푸르를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의 정직하심과 바위 되심과 불의가 없음이 의인들을 통하여 선포되리로다.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의인은 종려나무.. 2021. 2. 4.
시편 91편 묵상 (2020년 7월 18일) 본문: 시편 91편 레마: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91:14-15) 주님은 나의 피난처이시다. 주님은 나의 요새요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시다. 고백한다. 이는 주님께서 사냥꾼의 덫과 전염병에서 건져주실 것이고, 주님의 깃으로 덮어주셔서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으로부터 막아주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진실하심이 자신을 지켜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기 때문에 주님은 피난처요 요새요 의뢰하는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한다. 또한, 천사들을 명령하여 가는 ..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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