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요한복음49 요한복음 5장 30~47절 묵상 (2023년 2월 17일) 본문: 요한복음 5장 30~47절 레마: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요5:42)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심판하신다고 말씀한다. 예수님을 위하여 증언하시는 증언이 세례 요한의 증언 이외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증언이 있기에 예수님은 참되시다. 성경이 예수님을 증언한다. 세례 요한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했다. 메시아임을 증언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예수님이 자신의 아들이시고 자신이 보내셨다고 증언하셨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역사가 바로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신 것이라는 것을 증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다고 말씀한다. 이렇게 증언하지만 못 믿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기 .. 2023. 6. 21. 요한복음 5장 19~29절 묵상 (2023년 2월 16일) 본문: 요한복음 5장 19~29절 레마: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요5:27)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38년 된 병자가 일하게 했다고 핍박하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다.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행한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를 살림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린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심판을 맡기셨으니 이는 아버지를 공경한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다.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아들의 권한은 아버지께서 보이신 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아버지께서 하신 일을 아들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그리고 심판을 아들에게.. 2023. 6. 19. 요한복음 5장 1~18절 묵상 (2023년 2월 15일) 본문: 요한복음 5장 1~18절 레마: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5:14) 예수님께서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예루살렘 양문 곁에 베데스다 샘이 있다. 샘 근처에 많은 병자가 샘의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린다. 물이 움직일 때 가장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 낫게 되기 때문이다. 거기에 38년 된 병자가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 누운 것을 보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 묻는다. 병자가 물이 움직일 때 자신을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낫지 못하고 있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신다.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일어났다. 이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은 38년 된 병자가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한다. 병.. 2023. 6. 19. 요한복음 4장 43~54절 묵상 (2023년 2월 14일) 본문: 요한복음 4장 43~54절 레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요4:44) 사마리아에서 이틀을 머무신 후,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신다. 가실 때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고 미리 말씀하셨다. 갈릴리 가나에 이르렀다. 이곳은 전에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다. 왕의 신하 한 사람이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 자신의 아들을 고쳐달라고 한다.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않음을 말씀하신다. 신하가 거듭 구하자 예수님께서는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말씀을 믿고 간다. 선지자가 고향에서 높임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고향 사람들이 선지자의 어렸을 때를 기억하기 때문이다. 자신들과 별다를 바 없이 살아온 세월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과거.. 2023. 6.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