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요한복음49 요한복음 13장 21~38절 묵상 (2023년 3월 13일) 본문: 요한복음 13장 21~38절 레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예수님께서 제자 중 하나가 자신을 팔 것을 말씀하신다. 제자들이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며 궁금해한다. 제자 중 하나가 예수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워있는 제자에게 머릿짓으로 물어보라고 하니 그가 예수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누구인지 묻는다. 예수님께서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로다 하고 떡 한 조각을 적셔 가룟 유다에게 준다. 조각을 받은 후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갔다. 이것을 본 제자들은 깨닫지 못했다. 가룟 유다가 나간 후 예수님께서는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다 말씀한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 2023. 6. 22. 요한복음 13장 1~20절 묵상 (2023년 3월 11일) 본문: 요한복음 13장 1~20절 레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13:15) 예수님께서는 곧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다. 저녁을 잡수실 때,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이 옳다고 말씀하신다. 너희가 행하게 하려고 본을 보이셨노라 말씀한다. 교육은 말이 아니다. 교육은 강의나 잔소리나 회초리가 아니다. 교육은 본을 보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신 방법은 이렇게 직접 본을 보이신 것이다. 나는 학사의 아이들에게 본을 보이는.. 2023. 6. 22. 요한복음 12장 37~50절 묵상 (2023년 3월 10일) 본문: 요한복음 12장 37~50절 레마: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요12:40) 예수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지만 이사야의 예언처럼 깨닫지 못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다.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씀한다. 예수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고, 많은 가르침을 베푸셨다. 그럼에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많은 것은 눈이 멀고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눈을 열.. 2023. 6. 22. 요한복음 12장 20~36절 묵상 (2023년 3월 9일) 본문: 요한복음 12장 20~36절 레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명절에 헬라인 몇이 예수님을 뵙고자 빌립에게 청한다. 빌립이 안드레와 같이 가서 예수님께 여쭈니 예수님께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하시며 한 알의 밀알이 땅어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괴로운 마음을 아버지께 아뢰며 이때를 면하기를 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때를 위해 왔음을 말하며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기를 기도한다.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한다. 생명에는 죽음이 있다. 땅에 떨어져 죽는.. 2023. 6. 22.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