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고린도후서 6:11~7:4
레마: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후7:1)
<본문 요약>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모든 것을 말하였고, 여러분을 향하여 마음을 활짝 열어 놓았다고 말한다. 자신은 고린도 성도들을 친자식이라 생각하고 말하니 여러분들도 자신을 향해 마음을 열라고 말한다.
바울은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고 말한다. 의와 불법이, 빛과 어둠이 어찌 함께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가 되겠느냐? 말하며 구별되라고 말한다.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고 말한다.
<해석 및 적용>
의와 불법이 짝이 될 수 없고 빛과 어둠이 사귈 수 없고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화목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성전이 우리가 어떻게 우상과 어울릴 수 있겠느냐 말하며 그들 중에서 나와서 구별되고 거룩하라고 말씀한다.
나는 구별되어 있는가? 나의 삶에서 온갖 더러운 것들과 나는 구별되어 있는가?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나오려고 애쓰고 있는가?
여전히 부족하다. 양다리를 걸치고 살아가는 때가 여전히 많다.
하나님은 양다리를 걸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의와 불의는 결코 짝이 될 수 없고 사귈 수도 없으며 화목하게 지낼 수 없다.
머릿속에서 불법을, 벨리알을, 우상을 제거하려는 노력에 게으르지 말자. 양립할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자.
'성경묵상 > 고린도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후서 8장 1~15절 묵상 (2021년 7월 18일) (0) | 2021.08.07 |
---|---|
고린도후서 7장 5~16절 묵상 (2021년 7월 17일) (0) | 2021.08.07 |
고린도후서 5장 20절 ~ 6장 10절 묵상 (2021년 7월 15일) (0) | 2021.08.07 |
고린도후서 5장 1~19절 묵상 (2021년 7월 14일) (0) | 2021.08.07 |
고린도후서 4장 묵상 (2021년 7월 13일) (0) | 2021.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