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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스가랴

스가랴 6장 묵상 (2021년 12월 21일)

by 호치민정보통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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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스가랴 6

레마: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6:15)

 

<본문 관찰>

스가랴가 4병거의 환상을 본다. 4병거가 구리산에서 나온다.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멨다. 이것이 무엇이냐고 스가랴가 묻자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이라고 천사가 대답한다.

여호와께서 스가랴에게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의 집에 들어가서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라고 말씀한다. 여호와께서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바벨론에서 돌아온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에게서 은과 금을 받아 면류관을 만들어서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씌운다. 그리고 성전을 건축한다. 이때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다.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먼 데 사람들도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다는 것은 이방인들의 구원을 말씀한다.

이러한 주님의 은혜로 내가 구원을 받았고, 이제 이 복음을 다른 이방인들도 믿을 수 있도록 베트남을 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 머무르면서 이 기도가 약해졌다. 비록 몸은 한국에 있을지라도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러 사람들이 오도록 기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한다.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항상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소명을 기억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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