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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26장 17~35절
레마: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마26:33)
<본문 관찰>
무교절 첫날, 유월절을 어디서 준비하기 원하시냐 제자들이 묻는다. 예수님께서 성안 아무에게 가서 말하면 유월절을 지키게 할 것이라고 말씀한다. 제자들이 시키는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한다. 저녁에 열두 제자와 함께 앉아 음식을 먹을 때, 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고 말씀한다.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팔 것임을 말씀한다. 제자들이 먹을 때,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것은 내 몸이라 말씀하시고, 잔을 가지고 감사 기도하시고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람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말씀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오늘 밤 나를 버리리라 말씀하자, 베드로는 결코 버리지 않겠노라 다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을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호언장담하는 베드로!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닭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한다. 내가 결심한다고, 내가 하겠다고 해도 되지 않는 것이 많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나를 교만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겸손히 주님만을 바라본다. 내 능력을 믿지 않는다. 오직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사랑을 믿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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