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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수아 6장 15-27절
레마: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수6:21)
<본문 요약>
일곱째 날에는 새벽에 일어나 전과 같은 방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돈다. 일곱 번째에 제사장이 나팔을 불매 백성들이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백성이 성을 점령하고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진멸한다. 그러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모든 자는 살려주었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점령하고 모든 것을 진멸한 후에 맹세하게 한다. 누구든지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께 저주를 받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온 땅에 퍼지니라.
<해석 및 적용>
모든 것을 진멸하는 가나안 정복이 시작되었다. 기생 라합과 그에게 속한 사람들, 그리고 은금과 동철 기구를 뺀 모든 것들은 죽고 불에 태워졌다. 이렇게 철저하게 진멸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모든 죄악을 철저하게 죽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나는 얼마나 철저하게 죄악과 싸우고 있는가? 이것들을 죽여나가고 있는가?
죽이지 않고 남겨 두면 이스라엘에게 가시와 채찍이 되었듯, 죄악을 철저하게 말살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되살아나 나를 찌르는 가시와 옆구리의 채찍이 된다.
죄악을 철저하게 미워해야 한다.
요즘 느슨해진 마음을 다시금 다잡고 철저하게 죄악과 싸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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