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레위기 2장
레마: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레2:13)
<본문 관찰>
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유향을 놓아 제사장에게로 가져가고, 제사장은 고운 가루 한 웅큼과 기름과 유향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라고 말씀한다. 그리고 남은 소제물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라고 말씀하신다. 화덕에 구운 것으로 소제를 드리려면 무교병으로 드릴 것이요, 철판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드리라고 하신다. 소제물의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돌리라고 하신다. 그리고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지 말라고 하신다. 모든 소제물에는 소금을 쳐서 드리라고 하신다. 첫 이삭의 소제를 드리려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소제물을 삼아 드리라고 하신다.
<해석 및 적용>
소제를 드리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신다. 소제물로 드리는 것에는 누룩을 넣지 말고 소금을 쳐서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고 말씀한다.
소제는 피를 흘리지 않고 수확물이나 양식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제사이다. 이 소제에 누룩을 넣지 말고 소금을 반드시 넣으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삶,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확실한 언약을 믿어야 함을 말씀한다. 민18:19에서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다. 변치 않음을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마음과 삶이 변치 않아야 한다. 환경에 따라 변해서는 안 된다. 조금 어렵다고 바뀌면 안 된다. 어떤 환경,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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