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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시편71

시편 110편 묵상 (2020년 8월 10일) 본문: 시편 110편 레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110:3) 다윗은 장차 올 메시아를 예언한다. 그 메시아는 여호와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시는 왕이시다. 모든 원수를 발아래 복종시키는 권능의 왕이시다. 권능의 규를 들고 다스리시는 왕이시다. 또한, 충성스러운 백성을 소유한 왕이시다. 이 메시아는 왕이실 뿐만 아니라 제사장이기도 하다.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 되시는 메시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우리의 제사장이시다. 다스리고 통치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 문제까지 해결해주시는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주의 백성은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 2021. 2. 7.
시편 109편 묵상 (2020년 8월 8일) 본문: 시편 109편 레마: “그가 인자를 베풀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하였기 때문이니이다”(시109:16)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자신을 치며 공격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기도한다.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시고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그의 자녀는 고아가 아내는 과부가 되어 빌어먹게 하소서. 그의 자손이 끊어져 후대에 그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시고 저주가 항상 따라다니게 하소서. 자신의 핍박하는 자들을 향해 이렇게 기도한다. 그러나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나를 구원하소서. 나를 구원하셔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 2021. 2. 7.
시편 108편 묵상 (2020년 8월 7일) 본문: 시편 108편 레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시108:1) 다윗이 새벽을 깨우기로 마음을 정했다.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겠다고 다짐한다. 다윗은 자신이 감사하며 주를 찬양하는 것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고 주의 진실이 궁창에까지 이르기 때문이다. 주께서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모압, 에돔, 블레셋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말씀하셨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겠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대적들을 밟으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대적들에게 둘러싸여 고난 가운데 있을 때, 다윗은 마음을 확정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심했다.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겠다고 확고하게 자신의 마음.. 2021. 2. 7.
시편 107편 묵상 (2020년 8월 6일) 본문: 시편 107편 레마: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107:9) 우리가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이유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먼저는 여호와께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감사해야 한다.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은 나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뜻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때로 징계로 나타나지만, 그것을 우리를 온전하게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기인한다. 그리고 우리를 대적의 손에서 건져주셨기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대적의 손, 즉 애굽과 아모리, 아말렉 등의 대적들로부터 구원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여주시기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사람이 고통과 흑암 가운데 사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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